기증자소개

유기장 이봉주(李鳳周) 翁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77호 이봉주 선생이 평생 제작, 수집한 문화재적 가치가 높은 방짜유기 작품 1,489점을 대구광역시에 기증함에 따라 조상의 얼과 지혜가 담긴 방짜유기 제작기술을 전승 보존하며 후손들에게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문화 발전을 도모하고자 전국 최초로 건립한 전문박물관입니다.
- 중요무형문화재 제77호

이봉주 옹의 약력

연도, 약력
연도	약력
1926년	평안북도 정주군 덕언면 침향동 출신
1948년	22세 때 월남하여 서울 용산 '납청양대유기' 공장 입사
1957년	서울 강서구 염창동에 '평북양대방짜유기' 공장 설립
1981년	안양시 박달동에 '납청유기공방' 설립
1982년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에서 '문화공보부장관상' 수상
1983년	대한민국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77호 유기장으로 지정
1988년	88올림픽 축하공연용 바라 400쌍 제작, 기증
1988~19995년	사단법인 전통공예기능보존협회 이사장 역임
1991년	『납청양대(방짜유기)』저술
1993년	국립박물관 개관 전시용 작품(제기, 반상기 등 128점) 기증, 오사카 문화원 전시작품(제기, 반상기 등) 기증
1994년	특대징(지름 161㎝, 무게 98㎏)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