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전시

기획전시 마야 : 신성한 도시 ? 타칼리크 아바흐) 상세내용
전시명	마야 : 신성한 도시 ? 타칼리크 아바흐 종료
전시장소	방짜유기박물관
전시기간	2022-06-03 ~ 2022-12-25
방짜유기박물관(관장 김형국)은 과테말라의 고대 마야 유적지인 ‘타칼리크 아바흐’의 모습을 담은 「마야 : 신성한 도시 – 타칼리크 아바흐>展을 3월 18일(금)부터 5월 29일(일)까지 무료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과테말라 수료 60주년을 기념하여 서울역사박물관과 주한 과테말라 대사관, 과테말라 국립고고민족학박물관이 공동 개최한 순회전으로 서울역사박물관(2021. 11. 9.~ 2022. 2. 6.), 대구근대역사관(2022. 3. 18.~ 5. 29.)에 이어 세 번째로 방짜유기박물관에서 전시한다. 전시를 통해 올멕 문명과 초기 마야 문명의 변천 과정을 이해하고 멕시코에서부터 코스타리카까지 이어지는 고대 문명의 여정을 따라가 볼 수 있다. 전시된 사진 중 일부는 나사(NASA)에서 활동 중인 우주항공 사진가 세르히오 몬투파르(Sergio Montufar)가 촬영한 것으로 고대 유적을 천문학과 연계한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진과 함께 전시되고 있는 마야 전통 의상과 어린이 영상물을 통해 낯선 마야 문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전시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