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일정

- 월요일, 화요일 작품 설치로 해당 전시실 휴관
- 관람시간 10:00~19:00
- 일요일 철거로 오후 5시까지 관람가능
- 전시실 내 음식물 섭취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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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 어머니께서 1969년부터 '개성한복'이라는 이름으로 대구시 삼덕동에서 생계를 위해 한복을 
짓기 시작하셨고, 어머니의 솜씨가 소문이 나면서 고객층이 두터워져 가는 것을 보게 되었고....

어머니를 따라 손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하여 자연스럽게 가업으로 이어지고...학문과 실기를 병행한 
전통 한복을 짓고자 하였다.

우리 옷에 매료되어 대를 이어 평생을 달려온 삶의 흔적을 전하고 싶은 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