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향수권 충족을 위해서 1981년 5월 1일에 창단되어 지금까지 130회의 정기연주회를 가진 역사 깊은 시립예술단체이다.

<세계어린이합창제>, <뉴욕순회연주회>, <한국어린이청소년합창컨벤션>, <빈소년합창단 합동음악회>, <헝가리칸테무스합창단 교류음악회>, <동아시아문화도시 축하공연>, <세계 물의 날 행사>, <어린이날 청와대 초청>, <유네스코창의도시 네트워크 디지털 포럼> 등에 참가하여 우리 문화를 세계에 자랑하고 지역 청소년 문화예술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는 <코로나19 극복 비대면 온라인 콘텐츠>를 다수 제작하여 거리 두기로 지친 국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여 큰 호응을 받았으며, 제129회 정기연주회에서는 대구의 아동 문학가 윤복진을 기리는 무대를 가지는 등 시립예술단체로서 뜻깊은 활동들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2025 일본 히로시마 플라워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대구의 날 기념식> 공연에 출연하여 대구시와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우수한 예술성을 널리 알리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