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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일정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 지역작가회고전 - 신석필, 이동진展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 지역작가회고전 - 신석필, 이동진展 대표이미지
  • 기간 2009-03-17 ~ 2009-03-29
  • 장소 미술관
  • 주최 예술기획과
  • 문의 606-6136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박명기)에서는 새봄과 함께 바닥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단장한 전시관에서 2009년도『지역작가 회고전 - 신석필, 이동진 전』을 개최한다. 『지역작가 회고전』은 지역의 원로 작가를 대상으로 그들의 구술과 1차적인 자료의 수집을 통해 체계적으로 정리해 나가기 위하여 2008년부터 개최해 왔다. 작년에는 원로작가 강우문 선생과 홍성문 선생의 회고전을 열었고, 올해 두 번째로 원로작가 신석필 선생과 이동진 선생의 회고전을 개최한다 

  『지역작가 회고전』은 지역미술사를 정리하기 위하여 시작되었으며, 생존해 있는 고령의 원로작가들이 가진 미술사적 자료와 작품의 가치를 한 번 더 되짚어 보는 작업이다. 이는 단순한 개인의 작품을 회고할 뿐 만 아니라 작가 본인 구술 채록과 전시 자료 등 구체적인 자료를 수집하는 데에도 노력하여 앞으로의 지역 및 한국미술사 정리를 위한 사전 작업으로서의 의미도 가진다 

   이번 전시에는 이 두 작가의 초기 시절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의 작품 30여점씩을 선보이며, 한국 미술사의 흐름과 두 작가의 생애와 작품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 작가의 작품세계

 석필

  신석필 선생은 해방과 한국전쟁의 격동기의 한국미술사를 체험한 작가로, 전쟁이후 대구에 정착하여 신구상 미술계의 대표적인 모습을 보여준 작가이다. 해방 직후 청년 신석필은 사회주의 리얼리즘 계열의 작품이 주를 이루었던 북한 미술계와 달리 자유롭게 소재를 선택할 수 있는 남한에서의 전시를 꿈꾸었다. 14 후퇴 직전에 월남한 그는 1951최영림, 이중섭, 박성환, 박항섭, 윤중식, 한묵 등 12명으로 ‘월남화가단’을 창단하였고, 공군종군화가단에도 가입하였다. 예상치 않은 휴전으로 그는 서울로 올라갔던 다른 월남작가들의 행보와 달리 대구에 정착하게 된다.

  1950년대와 1960년대 중반 작품에 그는 사실적인 인물로 어두운 시대의 그늘과 이별의 정서를 표현한다. 그의 작품에서 196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의 우울한 기조의 톤이 유지되다가 점점 더 밝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최근에는 원색과 보색의 화려한 결합이 두드러져 이전에 향수를 자극해 왔던 정서적 요소들이 많이 옅어져 있다.

  무엇보다 그의 작품 형식의 가장 큰 특징은 소재의 선택과 작가의 표현방법의 선택에 따라 형식이 결정될 뿐 시대적으로는 크게 변화하지 않는 양상을 보인다는 점이다. 그는 지금까지 구상과 추상을 넘나들었으며, 일정한 시점까지의 완성을 고집하지 않는 등 변화를 두려워 않는 자유로운 사고를 견지해왔다.

 

  이동진

  이동진 선생은 한국의 미술이 앵포르멜이라는 새로운 형식의 시도와 실험으로 점철된 격변의 시기인 1960년대를 생생하게 체험하며 지나왔다. 그는 1960년 당시 서울대 3학년생으로 《벽동인전》에 참여하였고, 고급 미술 공간 아닌 거리로 나아가 전시를 하며 기성예술에 대한 불신과 저항을 표현하였다.

  이동진은 초기에는 인간의 원초적인 문자를 조형적 토대로 몰타르와 같은 거친 질감의 작품을 제작하였다. 이후 1970년대와 1980년대에 걸친 ‘원전(原典) 시리즈’는 파라핀과 같은 유기적인 재료를 통해 자연의 원형을 찾아간다.

  초창기부터 시작된 작가의 재료의 탐구는 1990년대에 들어서는 한지를 사용한 작품으로 나타난다. 1980년대 말부터 1990년대 말까지 보여준 ‘자연 이미지’라는 시리즈에서 볼 수 있듯이 그의 작품은 처음부터 일관되게 자연의 원초적 형상이라는 주제 아래 새로운 재료의 탐구와 그에 따른 조형의 변화로 이어져 가고 있다. 작가는 강원대, 안동대, 경북대에서 재직하면서 후학을 양성하면서, 작품을 발표해 왔다.

 

□ 전시의 특징

  이번 전시에는 두 선생님의 초기부터 현재까지의 작품에 이르는 작품 30~40여 점씩을 각 시기별 특징을 나타내는 작품을 중심으로 전시하고, 작가의 육성이 담긴 인터뷰 영상도 함께 볼 수 있게 구성하였다.

 

□ 전 시 개 요

  ㅇ 전 시 명 : 지역작가회고전- 신석필, 이동진 회고전

  ㅇ 전시일정

      -   : 2009. 3. 17(화) ~ 29()

               (월요일 휴관)

      -   : 대구문화예술회관 1~5전시실

      - 개막식 : 2009. 3. 17. 18:00

  ㅇ 전시작품 : 작가당 30~40여 점

  ㅇ 입 장 료 : 무료

 

□ 작 가 약 력

 신석필   申錫弼   Shin, Suk-Pil

1920 황해도 봉산 사리원 출생

1947 황해도립 해주미술학교 졸업

1948~1950년까지 평양 국립미술학교 조수로 1 6개월 재직.

 

개인전 : 1953 ~ 2008년까지 47

 

경력사항

) 한국미술협회 고문

1950.12 1.4후퇴 때 부인과 함께 월남(韓國戰爭時), 부산을 거쳐 대구 정착

1951 한국 공군종군화가단 창단회원

1951 월남 화가단 창립에 참여(최영림, 이중섭 12)

1955. 2 대구미술가협회 창립회원

1955~58 二美展 창립회원

1957~1977 대구 남산여고, 대구서고등학교 20년 재직

1960~67 서양화 8인전 회원

1963~66 서양화 6인전 창립회원

1965~68 서양화 100인전 창립회원

1967~69 한국자유미협전 창립회원

1967~1983 구상전(具象展) 창립 회원

1969~82 이상회전(以象會展) 창립회원

1975~1995 경북대, 영남대 출강

1983 한국신구상회 창립회원/ 이과회 교류전 창립회원 /대한민국청년비엔날레 고문 역임

1988 일본속의 한국문화 유적 매일신문 연재

1989~96 고대 한국인의 발자취(일본편) 「대구문화」에  80회 연재

 

 

 이동진  李東振  Lee, Dong-Chin

1939  경북 안동 출생

1964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1978  경희대 교육대학원 졸  

1960.9.~1965.4 벽동인展 출품 5회 벽전창립가두전, 덕수궁벽외

1973.10.~1976 3그룹전 5회 신문회관화랑외

1977 서울 ‘70, 5 INDEPENDANTS전 출품

1977 대구현대미술제 출품

1977 서울현대미술제 출품

1978 2회 부산현대미술제 출품

1978 1회 개인전

1979 강원현대미술제 운영위원

1982 3회 개인전 맥향화랑

1984 84현대미술 초대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1985 오늘의 대구미술 초대전, 수화랑, 대구

1986 오늘의 작가전 문예진흥원

1986 3회 개인전, 맥향화랑

1990 개인전, 내야화랑, 부산

1991 개인전, 정화랑, 대구

1992 92현대미술초대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1994 초대개인전, 청담갤러리, 서울

1995 95대구현대미술초대전, 문예회관, 대구

1996 이동진 자연형상전, 청담갤러리, 서울

1999 한국미술 2000년전 동덕아트갤러리, 서울

1999 이동진 61년전, 대백프라자 갤러리, 대구

2005 한국현대미술 속 대구, 경북 미술, 시안미술관, 영천

1960, 1963, 1976, 1978 국전 입선 2회 특선 2

강원대(1976~1981), 안동대(1981~1988), 경북대(1989~2004) 재직

신조회 회원, 58동문회 회원     

 

 

자료 담당자 :
Tel. --
최근자료수정일 :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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